비트코인을 제외한 시가총액 상위 알트코인(이더리움·리플·솔라나·도지코인·라이트코인·헤데라·체인링크)의 최신 동향을 정리한 분석 자료입니다. 아래 내용은 정보 제공 목적이며 투자 조언이 아닙니다.
환율
USD/KRW 환율은 1달러당 약 1,499원(전일 종가 1,498.85원, 당일 변동폭 1,498~1,514원)으로, 원화 약세 흐름이 이어지며 1,500원 선에서 등락하고 있습니다. 이하 모든 원화 환산은 이 환율을 기준으로 병기합니다.
주요 알트코인 시세 (2026-07-17~18 기준)
| 코인 | 심볼 | 현재가(USD) | 원화 환산 | 비고 |
|---|---|---|---|---|
| 이더리움 | ETH | $1,920 | 약 288만원 | 7일 +11%, ETF 자금 재유입 |
| 리플 | XRP | $1.08 | 약 1,619원 | ETF 유입 둔화, $1.10 지지 공방 |
| 솔라나 | SOL | $77.97 | 약 11.7만원 | 24시간 -1.8%, 파이어댄서 가동 |
| 도지코인 | DOGE | $0.071 | 약 106원 | ETF 유입 정체, 기술적 반등 신호 |
| 라이트코인 | LTC | $46.50 | 약 6.97만원 | 고래 매집 +16%, 실사용 확대 |
| 헤데라 | HBAR | $0.072 | 약 108원 | America250 파트너십 호재 |
| 체인링크 | LINK | $8.42 | 약 12,622원 | CCIP·기관 채택 가속 |
코인별 동향
이더리움(ETH)
이더리움은 8주 연속 이어지던 현물 ETF 순유출을 끊고 7월 11일 마감 주에 8,442만달러(약 1,265억원) 순유입으로 전환한 데 이어, 이번 주 첫 사흘 만에 9,600만달러(약 1,439억원)가 들어오며 유입세가 오히려 가속되고 있습니다. 하루 순유입 5,380만달러(약 807억원) 가운데 블랙록의 ETHA 한 상품이 4,530만달러(약 679억원), 즉 84% 이상을 차지했다는 점이 핵심인데, 이는 이더리움 기관 수요가 소수 대형 운용사의 포지션 변화에 크게 좌우되는 구조임을 드러냅니다. 여기에 블랙록이 3월 12일 출시한 스테이킹 ETF가 검증인 하드웨어 없이 네이티브 수익률을 얻는 통로를 열며 단순 현물 ETF에는 없는 구조적 수요원을 더했다는 점이 의미가 큽니다. 다만 신탁이 스테이킹 보상의 18%를 수수료로 떼고 ETH 스테이킹 수익률이 연 2.6~3.0% 수준인 만큼 투자자 실수령 수익은 제한적이라, 스테이킹 ETF가 곧바로 판을 바꾸는 촉매가 되기보다 완만한 수요 축적 요인으로 작동할 가능성이 큽니다. 가격은 7일 기준 약 11% 오르며 $1,920(약 288만원) 부근을 회복했고, 이더리움이 스테이블코인·토큰화 자산·실물자산(RWA) 생태계에서 유지하는 지배력이 이 반등의 펀더멘털 근거로 재차 부각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블랙록 편중이 완화되며 유입이 다변화되는지, 스테이킹 ETF 승인·확산이 실제 순수요로 이어지는지가 주시할 변수입니다.
리플(XRP)
리플은 $1.04(약 1,559원)까지 밀렸다가 $1.08(약 1,619원) 안팎에서 $1.10(약 1,649원) 지지선을 놓고 공방을 벌이는 국면으로, 1월 고점 $2.30(약 344만원)과 비교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입니다. 펀더멘털 자체는 SEC 소송 종결과 누적 14억달러(약 2조997억원)를 넘어선 현물 ETF 유입으로 개선됐고, 골드만삭스가 4개 XRP ETF에 걸쳐 1억5,380만달러(약 2,306억원) 포지션을 공시하며 월가 최대 은행이 최대 기관 보유자로 올라선 점은 제도권 편입의 상징적 진전입니다. 그러나 최근 흐름은 명백히 둔화되어, 7월 8일에는 729만달러(약 109억원) 순유출로 3월 이후 최대 규모 단일일 이탈을 기록했고 유입이 사실상 0에 수렴하는 날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는 규제 불확실성 해소라는 호재가 이미 상당 부분 가격에 반영됐고, 신규 자금은 온체인 활동 둔화와 맞물려 관망세로 돌아섰음을 시사합니다. 다만 7월 16일 확인된 SWIFT 메시징 지원과 XRP 레저 계정 800만 개 돌파는 전통 금융 연동과 결제·디파이 저변 확대라는 실사용 근거를 보강하는 재료로, ETF 유입 재개 여부와 함께 XRPL 실사용 지표가 가격 방향을 가를 변수로 남아 있습니다.
솔라나(SOL)
솔라나는 24시간 기준 약 1.8% 하락한 $77.97(약 11.7만원)에서 거래되며 주요 평행 채널 지지를 잃은 뒤 조정 압력을 받고 있으나, 30일 기준으로는 16% 넘게 오르며 월간 강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조정이 이어질 경우 $78(약 11.7만원)이 핵심 매집 구간으로 거론됩니다. 구조적으로는 점프크립토가 개발한 파이어댄서 클라이언트가 메인넷에서 블록을 생성하며 수천만 건의 트랜잭션을 처리, 검증인 생태계를 다변화하고 네트워크 복원력을 끌어올린 점이 가장 중요한 변화입니다. 이는 그동안 솔라나의 약점으로 지적된 네트워크 안정성 우려를 완화해 기관 자금이 들어올 명분을 제공합니다. 실제로 비트와이즈 BSOL, 피델리티 FSOL, 모건스탠리 솔라나 신탁 등 현물 ETF 진영이 합산 운용자산 10억달러(약 1조4,990억원)를 돌파했고 스탠다드차타드는 파이어댄서 가동과 ETF 자산 확대, 비트코인 회복을 근거로 연말 $250(약 37.5만원)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앞으로는 채널 이탈 후 $78 지지 방어 여부와 ETF 자산의 추가 유입 속도, 그리고 파이어댄서 정식 검증인 전환 일정이 주시 포인트입니다.
도지코인(DOGE)
도지코인은 7월 17일 3.17% 하락한 $0.071(약 106원)에 거래됐고, ETF 자금은 7월 6~10일 주간 순유입 0을 기록하며 1월 이후 처음으로 2주 연속 정체에 빠졌습니다. 6월 17일 이후 DOGE 전용 ETF 유입이 사실상 0이라는 사실은 밈코인에 대한 기관의 관심이 뚜렷이 식었음을 보여줍니다. 다만 티로우프라이스가 7월 16일 출시한 멀티토큰 액티브 ETF에 260만 DOGE를 편입한 점은 도지코인이 단독 상품이 아닌 포트폴리오 편입 자산으로 소량 채택되는 경로를 열었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온체인·기술적 측면에서는 일봉 TD 시퀀셜이 ‘9’ 매수 신호를 띄우며 $0.073(약 109원) 지지와 $0.081(약 121원) 목표를 가리켜 단기 반등 가능성을 시사하지만, 실질적 수요 기반이 얇아 가격 상승이 나타나도 구조적 취약성은 여전하다는 것이 대체적 평가입니다. 앞으로는 ETF 유입 정체가 풀리는지, 반등 신호가 실제 거래량 증가로 확인되는지가 관건입니다.
라이트코인(LTC)
라이트코인은 7월 17일 $46.50(약 6.97만원)에 거래됐으며, DOGE·XRP ETF 뉴스 이후 고래 수요가 16% 급증하는 등 대형 보유자 매집이 두드러졌습니다. 실사용 측면에서 에미레이트 항공이 7월 12일부터 항공권 결제에 LTC를 수용하기로 한 점, 나스닥 상장사가 7월 10일 라이트코인 스마트컨트랙트 계층인 LitVM에 100만달러(약 15억원) 전략 투자를 단행한 점은 결제 통화이자 확장 레이어로서 라이트코인의 활용 폭이 넓어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여기에 7월 14일 기준 라이트코인이 시총 대비 가장 활발한 소셜 언급량을 기록해 시장 관심이 되살아나는 신호도 포착됐습니다. 오랜 기간 결제 코인으로만 인식되던 라이트코인이 스마트컨트랙트 확장과 항공 결제 채택을 통해 실사용 서사를 강화하는 흐름으로, 향후 현물 ETF 승인 기대와 고래 매집 지속 여부가 가격 탄력을 좌우할 변수입니다.
헤데라(HBAR)
헤데라는 $0.071~$0.074(약 106~111원) 구간에서 등락하며 시총 약 31억달러(약 4조6,469억원) 안팎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가장 주목할 재료는 미국 독립 250주년 기념사업 America250의 공식 기술 파트너로 선정된 점으로, 헤데라 네트워크가 국가 디지털 아카이브를 구동하고 모든 기록 상호작용에 HBAR가 네트워크 수수료로 쓰이면서 정부가 뒷받침하는 실사용 사례를 확보했다는 의미가 큽니다. 여기에 파이어블록스가 헤데라 토큰 서비스를 통합하면서 2,400여 대형 고객·기관·펀드가 자체 커스터디 계정에서 직접 HBAR를 보유할 수 있게 돼 기관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습니다. 자금 흐름 측면에서는 카나리캐피털의 현물 HBAR ETF가 7월 2일 98만9천달러(약 14.8억원) 순유입으로 5월 15일 이후 최대 일간 유입을 기록했고 유통량의 약 1.56%를 보유 중입니다. 다만 7월 8일 빗썸이 헤데라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를 위해 입출금을 일시 중단하는 등 네트워크 유지보수 이벤트가 있었던 점은 참고할 부분입니다. 정부·기업 채택이라는 구조적 호재가 쌓이는 가운데 ETF 유입 지속성과 $0.058~$0.042(약 87~63원) 지지대 방어 여부가 향후 관전 포인트입니다.
체인링크(LINK)
체인링크는 7월 16일 $8.42(약 12,622원), 시총 63억달러(약 9조4,437억원)에 거래됐으며 알트코인 가운데 가장 뚜렷한 기관 채택 서사를 그리고 있습니다. 7월 2일 로빈후드 체인이 체인링크를 공식 오라클로 채택해 CCIP·데이터 스트림·데이터 피드를 출범 시점부터 통합했고, 7월 13~14일에는 아베(Aave)가 이더리움·베이스·아비트럼 전반의 예치·볼트·거버넌스·GHO 이체에 CCIP를 기본 크로스체인 엔진으로 선택했으며, 맨틀이 25억달러(약 3조7,475억원) 규모 슈퍼포털 브리지를 CCIP로 이전하는 등 최근 72억달러(약 10조7,928억원) 이상의 마이그레이션이 몰렸습니다. CCIP는 누적 210억달러(약 31조4,790억원) 전송량과 60여 개 체인에 걸친 620억달러(약 92조9,380억원) 규모 토큰을 지원하며, 셀프서비스 토큰 통합과 zk롤업을 지원하는 v1.5 메인넷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특히 세계 최대 증권 청산소 DTCC가 체인링크 런타임 환경과 데이터 서비스를 실시간 자산 가격·마진·결제에 통합해 4분기 정식 가동한다는 점은 전통 금융 인프라와의 결합을 상징하는 대형 재료입니다. 이더리움상 비어있지 않은 LINK 지갑이 90만 개를 돌파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미국 현물 ETF가 이틀 연속 소폭 순유입을 이어가는 등 저변도 확대되는 만큼, CCIP v1.5 출시와 DTCC 4분기 가동이 실제 수요로 연결되는지가 향후 핵심 변수입니다.
시장 전반 동향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6월 4일 64까지 치솟은 뒤 현재 58 부근에 머물러 있습니다. 확정적 알트시즌 기준선인 75를 여전히 밑돌아, 대부분의 애널리스트는 지금을 “본격 알트시즌”이 아니라 “선별적 로테이션이 세를 키우는 국면”으로 규정합니다.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7월 초 58.12%에서 54%까지 밀렸다가 56.3%로 반등해, 자본이 여전히 비트코인에 상당 부분 머물러 있음을 보여줍니다. 역사적으로 도미넌스가 52~54% 아래로 내려가 안착해야 광범위한 알트코인 회복이 시작된 만큼, 현재의 자금 이동은 이더리움·솔라나·XRP로 제한적으로 흐르는 성격이 강하며 비트코인 조정에 따른 반사효과 측면도 있습니다. 실제로 비트코인·이더리움·스테이블코인을 제외한 알트코인 시장 점유율이 19.39%에서 24.68%로 확대됐지만, 이는 디파이나 토큰 주도의 광범위한 강세라기보다 ETF 자금이 소수 대형 코인으로 집중된 결과입니다. 거시 환경에서는 연준이 2026년 하반기 금리 인하를 한 차례만 예고하고 있어, 위험자산으로의 자금 유입은 인하가 실제 단행될 때까지 제한될 가능성이 큽니다. 여기에 원·달러 환율이 1,500원 선에 근접한 원화 약세가 이어지며 국내 투자자의 체감 매수 단가를 높이는 점도 고려할 변수입니다. 종합하면, ETF·기관 자금이라는 구조적 수요원이 특정 코인(ETH·SOL·LINK)에 선별적으로 유입되는 가운데 비트코인 도미넌스와 연준 정책이 광범위한 알트시즌 도래 여부를 가르는 핵심 축으로 남아 있습니다. (본 자료는 투자 조언이 아니며, 최종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출처
- Senate Banking Committee’s Draft Crypto Bill Gives XRP, SOL, HBAR, LTC, LINK and DOGE Bitcoin-Like Treatment — CCN
- $2 Trillion Giant Launches ETF With XRP & DOGE — DailyCoin
- Is Altcoin Season 2026 Here? — AInvest
- USD to KRW Exchange Rate — XE
- Ethereum ETF Inflows Break 8-Week Outflow Streak — Phemex
- Ethereum ETF Inflows Surge With Institutional Demand — Cryptonomist
- Could Staking ETFs Become ETH’s Biggest Catalyst? — Bitcoin Foundation
- XRP Price Prediction: XRP Slips Toward $1.05 — FX Leaders
- Ripple XRP ETF Inflows Near Zero — Yahoo Finance
- XRP ETFs: The Institutional Era Has Begun — Ripple
- Solana Price Outlook: ETF Inflows, Firedancer Upgrade — IG
- Solana Updates Agave, Firedancer, and LiteSVM Tools — Blockchain.News
- Dogecoin Price Outlook as T. Rowe Debuts Fourth DOGE ETF — Coingape
- Litecoin Price Forecast: LTC Whale Demand Spikes 16% — Coingape
- Litecoin Price Analysis: 2026 Market Trends & Spot ETF Outlook — StealthEX
- Canary HBAR ETF sees biggest inflow since May — CoinSpectator
- Hedera HBAR Enters the ETF Market — Value The Markets
- Chainlink News: Aave’s CCIP Move Could Boost LINK — Coingabbar
- Chainlink Price Forecast: LINK climbs as ETF inflows, CCIP adoption strengthen — FXStreet
- Bitcoin Dominance July 2026: Currently at 56.3% — TradingView Hub
- Altcoin Season Index Signals Growing Momentum Beyond Bitcoin — Yahoo Finance